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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더치 커피나 아이스 녹차라떼 등의 유행에서 알수있는 것 처럼, 커피 자체를 즐기는 것을 넘어 커피를 활용한 다른 음료를 만드는 것이 최근 트렌드이다. 특히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같은 계절에 시원한 음료를 즐기고자 하는 커피 애호가들에게 호응을 얻고있다. 이러한 음료 중 하나가 에스프레소 토닉이다.
더치 커피나 아이스 녹차라떼 등의 유행에서 알수있는 것 처럼, 커피 자체를 즐기는 것을 넘어 커피를 활용한 다른 음료를 만드는 것이 최근 트렌드이다. 특히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같은 계절에 시원한 음료를 즐기고자 하는 커피 애호가들에게 호응을 얻고있다. 이러한 음료 중 하나가 에스프레소 토닉이다. 미국의 유명 식도락가·호스트·MC인 알톤 브라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서 에스프레소 토닉을 '자신의 새로운 여름음료'라고 부르며 극찬했다.
이 음료의 제조법은 간단하다. 아이스토닉 워터를 잔에 따르고, 음료의 양과 마시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적정량의 에스프레소 샷을 잔에 따르면 끝이다. (주의점 : 토닉워터 비율이 높으면 에스프레소의 맛을 느끼기 어려울 수 있다.)
1. 재료 준비 - 토닉워터, 에스프레소(샷), 얼음 2. 얼음 넣기3. 토닉워터 붓기
4. 에스프레소 붓기
5. 에스프레소 토닉 완성
밝고 달콤한 토닉워터가 어둡고 쓴 에스프레소와 결합하면서 독특한 맛의 음료로 재탄생하게 된다. 톡 쏘는 토닉워터의 탄산 맛이 에스프레소에 의해 강화되면서 우유 없이도 가볍고 크리미한 질감을 선사한다. 또한 더운 여름철 텁텁해지기 쉬운 입 속을 토닉워터가 깨끗하게 만들어서 일반 커피를 마실 때보다 상쾌한 느낌을 받게 된다.
물론 크림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두유나 연유 등을 에스프레소와 같이 넣어 카페인도 섭취할 수 있는 또다른 맛의 디저트가 탄생할 수도 있다. 여러분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에스프레소 음료. 도전해보지 않겠는가?
* Source : The espresso tonic is poised to be the iced drink of the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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