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etition] 월드영바리스타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자 탄생!

1년 동안 진행되었던 월드영바리스타챔피언십(World Young Barista Championship) 대회가 10월 29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유소년 바리스타들의 대회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관심 속에 대회가 치러졌는데요. 특히 이번 대회에 진출한 선수들은 5월/8월 열린 두차례의 국내예선 통과자 16명과 중국 예선 통과자 2명이 국적과 나이를 떠나 바리스타로서의 실력을 겨뤘습니다. 올해 대회 우승자는 전년 대회에서 우승했던 박소연 선수(상일미디어고 재학)가 차지했습니다. ‘대회를 즐기면서 사람들에게 그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박소연 선수의 우승소감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간의 실력을 겨뤘던 대회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금상 : 박소연  은상 : BAI , YUYANG (중국) 동상 : 박병욱 장려상 : 강 빈

아프리카에서 당신의 손에 전달된 생두! 그 여정을 알아보자!

여러분은 생두가 어떻게 공급되는지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생두를 찾아 아프리카와 브라질 등등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커피를 탐방하고 수입하는 '더드립'과 함께 생두는 어떻게 수입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프리카 농부의 손에서 재배된 생두가 여러분의 손에 닿기까지는 많은 과정과 검사가 필요한데요.???? 그 생생한 과정을 2분안에???? 담아봤으니 간단하게 생두의 유통과정을 파악해보세요!???? 또, 매주 월요일마다 'CafeShow : 서울카페쇼'와 협력하여 여러분의 커피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서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커피기업을 알아볼텐데요! 이름하여 프로젝트명 : 'A CUP OF DREAM'????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커피! '오!???? 이런 기업도 있었네. 이런 정보를 이제야 알다니!'하는 기업도 있을 테니 기대해주세요!????  

【People】 만남이 있는 월요일. 대만커피협회 회장 ‘Yi- Ling Wu’

“대만 사람들에게 커피는 생활의 일부분입니다. 젊은이들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문화와 커피를 결합시키곤 하죠. 커피시장이 더욱 다원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Yi- Ling Wu 대만커피협회 회장은 대만 커피시장의 미래를 밝게 전망했는데요. 아침 산책과 더불어 커피 한 잔을 꼭 즐긴다는 그들의 생활문화가 그 바탕이라고 하네요. 그녀가 바라보는 대만 카페·커피시장의 현재와 미래. 커피TV가 살짝 들어봤습니다.

목요 레시피 5brewing 시그니처 브루잉

여러분들은 어떤 도구를 사용해 커피를 내리시나요? 칼리타? 하리오 V60? 케멕스? 저희 커피TV는 오늘의 레시피를 보기 전까지 커피 추출에는 한 번에 한가지 도구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었답니다.   그런데 ‪5Brewing의‬ 도형수 바리스타님의 레시피를 보는 순간 눈이 땋! 뜨이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브루잉 레시피는 칼리타 웨이브와 케멕스를 합친 것이 마치 변신합체로봇 볼트론 (주말에 데드풀을 봐서 그만..) 같은 느낌입니다.   커피가 재밌는 이유는 이런 색다른 조합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점에서겠죠? 물론! 시그니처 브루잉인 만큼 5brewing에서도 마셔볼 수 있다는거 잊지 마세요~   그럼 영상으로 오늘의 2단변신! 5brewing 시그니처 브루잉 만나러 가보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