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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손꼽히는 커피 로스터 BEST 10
2016.06.23 Thu 5,730

기사 요약

지난 몇 년간, 전 세계 로스터들은 커피붐에 맞게 LA에 원두를 가져왔다. 대표적으로 ‘인텔리젠시아, 블루보틀, 스텀타운, 버브와 카운터컬쳐’ 등이 있다. 또, 유명한 로스터로부터 원두를 제공 받은 ‘G&B, 블랙탑, 다이너소어 커피’와 같은 카페도 있다. 이번엔 남부 캘리포니아 내 신선하게 로스팅 된 원두들을 판매하는곳을 소개한다. 이 중  몇 곳은 그들의 원두를 카페에 납품하거나, 소매업자에게 판매하거나, 온라인으로 유통한다. 당신이 집에서 즐길 질 좋은 커피를 찾고 있다면, 떠오르는 로스터를 한번 방문해보는게 어떨까.


라밀
(사진: www.instagram.com/lamillcoffee)

10.LAMill Coffee(라밀커피)

LA의 스페셜티커피 로스팅의 선구자들 중 하나인 라밀은 싱글 오리진 원두와 훌륭한 에스프레소 로스트를 제공해주는 믿음직한 곳이다. 스타일리시한 ‘실버 레이크 카페’로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라밀 원두는 (LAX를 포함하여) 전국 300개 넘는 매장들에서 찾아볼 수 있다.

로저 파크
(사진: www.instagram.com/roseparkroasters)

9.Rose Park Coffee Roasters(로즈파크커피로스터스)

킨 커피의 전 로스터인 앤드류 필립스는 그의 친구인 네이슨 투르텔로트와 팀을 이뤄 이 스페셜티 커피 로스팅점을 2009년도에 런칭했고, 이후 2014년 말에 롱비치 시내에 소매가게를 오픈하기까지 이르게 하였다. 로즈 파크는 아주 훌륭하고, 라이트 로스트, 싱글 오리진 원두, 그리고 몇가지 하우스 블렌드를 제공한다. 롱비칭에 살고 있다면 주문한 원두를 직접 자전거 타고 배달해주기도 한다.

00007라밀
(사진: cafedemitasse.com)

8.Café Demitasse(카페 데미타스)

‘리틀 도쿄 숍’이라는 주력상점과 할리우드의 새로운 로스터리이자 레스토랑을 포함한 전체 도시에 4개의 매장을 지닌 데미타스는 오랜 기간 동안 교토 스타일 아이스 커피로 커피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였다. 이 원두들은 매일 할리우드에 위치한 그들의 빛나는 새로운 프로밧 로스터로 로스팅되고 있다.

portable
(사진: www.portolacoffeelab.com)

7.Portola Coffee Lab(포르톨라 커피 랩)

오너인 제프 더간과 그의 와이프는 열성적인 커피 매니아들로, 가스배출량이 낮고, 환경친화적인 ‘레벨레이션’ 로스터를 이용한다.

커피
(사진: www.suitsandknivescoffee.com)

6.Suits & Knives (슈츠&나이브스)

로스터가 된 바리스타인 윌리암 미야자키가 그의 마이크로 로스터 라벨인 ‘슈츠 & 나이브스’ 하에 원두를 판매하고 있다. 미야자키는 슬로우 쿠킹 일본 스타일로 그의 원두들을 로스팅하며 많은 제3의 물결 로스터들이 선호하는 라이트 로스트보다 조금 더 다크한 커피지만 아주 밸런스가 좋고 맛이 풍부한 원두가 나온다.

바나인
(사진:www.facebook.com/BarNineLA)

5.Bar Nine(바나인)

바 나인은 전경에서 보이는 프로뱃 로스터와 하이테크 브루잉 시스템이 자리 잡은 목재로 된 긴 커피 바가 있는 광활한 창고에 위치하고 있다. 바 나인은 1주일에 두번 밖에 로스팅하지 않는다.

&rich
(사진: compellingandrichcoffee.com)

4.Compelling & Rich(컴펠링&리치)

컴펠링&리치의 오너이자 로스트 마스터인 키안 아베디니는 카나비스(대마초) 커피를 세계에 소개한 남자로 제일 잘 알려져 있지만, 그는 대마초가 아닌 다른 훌륭한 커피도 로스팅한다. 아베디니는 추후 웨스트레이크에 카페를 열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현재로선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그의 원두를 찾을 수 있다.

copavida
(사진: www.copa-vida.com)

3.Copa Vida(코파비다)

코파 비다가 로스팅 사업에 뛰어든 것은 최근에 이르러서다. 코파 비다의 원두들은 파사데나 본점, 혹은 샌디에고에 위치한 두 매장들 중 하나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gcoffee
(사진: www.instagram.com/cogcoffee)

2.Cognoscenti Coffee(코그노센티 커피)

지난 몇 달 동안 이 매장은 제한수량으로 그들만의 원두를 로스팅하기 시작했다. 달콤하고 꽃향이 나는 그들의 케냐산 비페리 커피, 혹은 그 날 나오는 원두를 맛보기 위해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trystercoffee
(사진: www.instagram.com/trysterocoffee)

1.Trystero Coffee(티스테로 커피)

자전거와 문학을 사랑하고 2014년도의 자신의 집 창고에서 작은 로스팅 사업을 런칭한 그레그 토마스를 만날 수 있다. 그는 자전거를 타고 원두를 배달한다. 트리스테로는 요즘에 운영 상 범위가 조금 커졌지만, 토마스의 훌륭한, 적절한 가격의 커피원두를 맛보기 위해서는 이메일로 주문하거나(배달 범위는 제한되어 있다) 혹은 로스팅하는 날에 트리스테로의 앳워터 빌리지 창고를 방문하면 된다.

*Source : http://www.laweekly.com/restaurants/10-best-local-coffee-roasters-in-la-6828931 *이미지 : 각 카페 공식 홈페이지 &  공식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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